브라질전 대패 충격 딛고…축구 대표팀 '이젠 추스를 때'

채승기 기자 2025. 10. 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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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축구대표팀 : 마음이 지금 아파요…총 맞은거 같아요. 머리에…아~ 어떡하죠?]

브라질과 평가전 이후 허탈한 심정이 담긴 주장의 한 마디입니다.

하지만 계속 풀 죽어 있을 수만은 없겠죠?

축구 대표팀은 어제 다시 소집돼 내일 파라과이전을 준비하는데요.

경기 직후, 눈물을 흘렸던 이강인 선수도 한결 밝아진 모습이죠?

소리도 크게 내고, 서로 다독이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부주장' 이재성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파라과이전에선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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