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케데헌’ 꿈꾸는 비비업…호랑이 모티브 삼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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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 걸그룹 VVUP(비비업)이 한국의 멋과 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오늘(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한편, VVUP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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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 걸그룹 VVUP(비비업)이 한국의 멋과 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오늘(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House Part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설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 무늬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인하면서도 대범한 네 멤버의 눈빛과 포즈가 인상적이다.

VVUP은 측은 “한국적인 요소를 트렌디하게 소화한 가운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지금껏 볼 수 없던 걸크러시 매력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House Party’는 VVUP이 오는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특히 VVUP은 컴백에 앞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영역에서 리브랜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자개함 등 한국 전통의 요소들을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VVUP은 ‘House Party’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편, VVUP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선공개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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