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단발 싹뚝→양말에 슬리퍼 '농촌 패션'..두려울것 없는 '현빈 아내'

최신애 기자 2025. 10. 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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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패션 교만' 모멘트를 가감없이 즐겼다.

배우 손예진은 13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 이번 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요. 모여라~ 모여라~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팬션 혹은 시골로 보이는 곳에서 흙이 묻은 슬리퍼에 양말을 신은 편안한 '농촌 패션'으로 독사진을 완성했다.

손예진의 패션 반란에 누리꾼들은 "현빈이 임자라 두려울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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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손예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손예진이 '패션 교만' 모멘트를 가감없이 즐겼다.

배우 손예진은 13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 이번 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요. 모여라~ 모여라~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팬션 혹은 시골로 보이는 곳에서 흙이 묻은 슬리퍼에 양말을 신은 편안한 '농촌 패션'으로 독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단발로 싹둑 자른 헤어스타일에 시크하게 얹은 선글라스가 '힙'한 무드를 가져가 눈길을 끈다.

▲ 출처| 손예진 개인 계정

손예진의 패션 반란에 누리꾼들은 "현빈이 임자라 두려울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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