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주간전망] 안양 정관장, 3연승 LG 저지할 수 있을까…신구 활약 기대

이건우 2025. 10.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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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3연승 중인 창원 LG을 상대로 원정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정관장은 주장 공백에도 또 다른 포인트 가드인 변준형이 19득점 하는 활약 속에 11일 SK를 상대로 홈 3연승을 거뒀다.

비록 12일 삼성전서 정관장은 렌즈 아반도가 25점 8리바운드로 분전한 가운데 80-83으로 석패하며 홈 4연승은 좌절됐지만 3쿼터 17점 차에서 4쿼터 한때 동점까지 따라잡는 투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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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서 안양 정관장 렌즈 아반도가 돌파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3연승 중인 창원 LG을 상대로 원정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LG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은 13일 오후 6시 현재 3승2패로 수원 KT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정관장은 개막 후 안방서 열린 2경기서 각각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 전 전성현, 변준형, 김종규 등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활약하지 못했던 주전급 선수들의 올 시즌 부활을 위해 온 힘을 다한 정관장이었지만, 개막 3경기 만에 악재를 맞았다.

지난 8일 첫 원정 경기였던 원주 DB전서 주장 박지훈이 경기 중 발바닥 통증을 느꼈고, 이후 족저근막염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11일 서울 SK전과 12일 서울 삼성전 모두 결장하게 됐다.

하지만 정관장은 주장 공백에도 또 다른 포인트 가드인 변준형이 19득점 하는 활약 속에 11일 SK를 상대로 홈 3연승을 거뒀다.

비록 12일 삼성전서 정관장은 렌즈 아반도가 25점 8리바운드로 분전한 가운데 80-83으로 석패하며 홈 4연승은 좌절됐지만 3쿼터 17점 차에서 4쿼터 한때 동점까지 따라잡는 투혼을 보였다.

특히, 이날 변준형이 부진한 가운데 유도훈 감독이 개막 전 기대를 걸었던 신인 선수 중 한 명인 박정웅은 이날 26분 동안 9점을 기록하며 박지훈의 공백을 대신 메웠다.

유 감독은 개막 전 팀의 방향성을 지난 시즌 공백이 컸던 선수들의 부활과 신인 선수들의 성장 등 투 트랙으로 설정한 바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승패를 떠나 박지훈의 공백기 동안 변준형의 부활과 박정웅의 성장을 맛본 정관장의 행보는 유 감독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디펜딩 챔피언' LG는 지난 12일 KT를 꺾고 3승1패로 3연승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와 있다.

하지만 최근 2경기서 각각 17개·16개의 턴오버를 남발하고 있는 LG를 상대로 장관장이 공격 기회를 포착해 승리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KT는 오는 18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서 홈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문경은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KT는 주장 김선형을 앞세워 빠른 농구를 선보이며 홈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LG전에서 3점슛 시도 23개 중 2개만을 성공시키는 등 외곽서 취약한 모습을 보야, 슛 난조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고양 소노도 이날 '슈퍼팀' 부산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노린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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