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경기 중단' 삼성을 덮친 '1년 전 악몽', 이번엔 달랐다 '오후 7시 20분 경기 재개 예정'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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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두 타자 안타를 맞고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경기 시작 4시간 여를 앞둔 오후 2시 30분 경 방수포를 걷어냈고 삼성과 SSG 선수들이 차례로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를 준비했다.
이후 삼성의 공격이 시작하자마자 볼카운트 2-2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중단된 경기는 오후 7시 20분경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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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개시 후 1회말 진행 도중 돌연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 팬들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관중석은 우산으로 뒤덮였다. 곧 경기는 중단됐다.
이날 오전부터 대구 하늘에 비구름이 예고돼 있었고 가랑비가 흩날리기도 했다. 내야는 대형 방수포로 덮어둔 상태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4시간 여를 앞둔 오후 2시 30분 경 방수포를 걷어냈고 삼성과 SSG 선수들이 차례로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를 준비했다.
이후 문제 없이 3차전 시작을 알렸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1회초 박성한에게 안타를 맞은 뒤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최정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한유섬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고명준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위기를 지워냈다.

결국 지독한 불운 속에 삼성은 2연패에 빠졌고 홈에서 1승을 챙겼으나 5차전에서 KIA의 우승에 들러리를 서야만 했다.
이대로 경기가 중단된다면 다시 한 번 지난해의 악몽이 반복될 수 있었다. 가을야구에선 이미 경기를 시작한 상황에서 우천 취소가 될 수 없고 서스펜디드 게임만 가능한데 18구만 던졌다고는 해도 원태인이 하루 뒤에 열릴 경기에 다시 나서는 건 여러모로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머지 않아 빗줄기가 잦아들었고 방수포도 걷어낼 수 있었다. 다만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그라운드 재정비가 필요했다. 중단된 경기는 오후 7시 20분경 재개될 전망이다.

대구=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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