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대학 건물 진입로에 차량 돌진한 30대 검거

김종구 기자 2025. 10.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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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경찰서는 차량으로 대학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특수재물손괴)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부천시 소사구에 있는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가 캠퍼스 내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복통 등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진입로 구조물이 일부 파손됐다.

A씨는 현장에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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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경찰서 전경. 부천소사경찰서 제공


부천 소사경찰서는 차량으로 대학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특수재물손괴)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부천시 소사구에 있는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가 캠퍼스 내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복통 등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진입로 구조물이 일부 파손됐다.

A씨는 현장에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아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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