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허웅과 숀 롱 득점 떨어트려야” 연패 탈출 노리는 SK, 전희철 감독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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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SK 전희철 감독은 "(최)준용이가 빠져서 속공을 대비하기 수월해졌지만 공의 흐름이 좋다. (허)웅이의 2대2 플레이와 롱의 포스트업에서 파생되는 공격이 많다. 세트 플레이에서 원투펀치가 강력하다. 선수들에게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강하게 압박해달라고 주문했다. 웅이의 확률이 떨어트리고, 롱이 포스트업을 하지 못하도록 3가지 정도 수비 형태를 준비했다. 웅이와 롱이 40점 넘게 합작하고 있는데 30점대로 떨어트려야 편하게 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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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첫 2경기에서 2승을 거둔 뒤 2경기를 잇달아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초반 순위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연패가 길어지면 안 된다.
현재 KCC는 허훈, 최준용(이상 종아리), 이호현(발목)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그럼에도 방심할 수 없다. 최진광과 윌리엄 나바로가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우며 울산 현대모비스(11일)를 86-68로 꺾었다.
경계 대상 1호는 허웅과 숀 롱이다. 허웅은 본인의 득점뿐만 아니라 2대2 플레이, 볼 핸들링 등 앞선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롱은 분명 골밑에서 부담스럽다. 상황에 따라 외곽슛까지 던질 수 있다. SK 입장에서는 이들의 득점을 제어해야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SK 전희철 감독은 “(최)준용이가 빠져서 속공을 대비하기 수월해졌지만 공의 흐름이 좋다. (허)웅이의 2대2 플레이와 롱의 포스트업에서 파생되는 공격이 많다. 세트 플레이에서 원투펀치가 강력하다. 선수들에게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강하게 압박해달라고 주문했다. 웅이의 확률이 떨어트리고, 롱이 포스트업을 하지 못하도록 3가지 정도 수비 형태를 준비했다. 웅이와 롱이 40점 넘게 합작하고 있는데 30점대로 떨어트려야 편하게 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공격에서는 턴오버를 줄일 필요가 있다. SK는 패했던 고양 소노전에서 13개,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14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전희철 감독 역시 이 부분을 언급했다.
전희철 감독은 “공격은 크게 이야기 안 했다. 턴오버를 줄였으면 좋겠다. 지난 2경기에서 벌어진 점수를 원 포제션까지 쫓아갔다가 다시 벌어진 건 턴오버 때문이다. 선수들이 4쿼터에 어떻게 이기는지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 4쿼터에는 본인이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다. 소노, 정관장전에서 이러한 것들을 놓쳤다. 2경기에서 벌어진 점수를 쫓아간 건 분명 힘이 있다는 거다. 오늘(13일)은 점수가 벌어지지 않는 농구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5
SK : 김낙현 오재현 안영준 최부경 워니
KCC : 최진광 허웅 송교창 장재석 롱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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