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마저 충격에 빠뜨린 미사 중 공개 노상방뇨… 성 베드로 대성당 신도들 ‘경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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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의 본산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남성이 제단에 올라가 신도와 관광객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변을 본 사건이 벌어졌다고 11일(현지시간) 일간 일템포,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이탈리아 매체들이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폴란드 출신의 한 남성이 등에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을 구하라"는 문구를 새긴 채 중앙의 제단에 올라서서 반전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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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의 본산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남성이 제단에 올라가 신도와 관광객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변을 본 사건이 벌어졌다고 11일(현지시간) 일간 일템포, 코리에레델라세라 등 이탈리아 매체들이 전했다.
바티칸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 발생했다. SNS에 빠르게 확산한 영상을 보면 한 젊은 남성이 제단 앞에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 채 소변을 보고 있다. 경비원 한 명이 남성을 뒤에서 붙잡았고, 잠시 뒤 또 다른 경비원이 합류해 남성을 제단 아래로 끌어 내렸다.
남성은 성 베드로 대성당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구조물인 발다키노(천개) 주변 회전식 출입통제장치(tornello)를 우회해 계단을 재빨리 올라간 후 제단에 도착해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봐 제단을 더럽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선 미사가 진행 중이었다. 다만 해당 미사를 교황 레오 14세가 직접 집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교황은 사건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일템포는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 경비 시스템의 효율성에 대해 직접 언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폴란드 출신의 한 남성이 등에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을 구하라”는 문구를 새긴 채 중앙의 제단에 올라서서 반전 시위를 벌였다.
이 남성은 당시 손톱으로 자신의 몸을 자해하는 등 과격한 행위도 벌였다.
해당 남성은 결국 이탈리아에서 추방됐다.
이틀 뒤 성 베드로 대성당의 대사제인 마우로 감베티 추기경은 이날 ‘정화 의식’(rite of reparation) 미사를 집전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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