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told] 서로를 분석한 한국과 파라과이, “조직력이 좋은 팀, 고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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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분석한 한국과 파라과이다.
홍 감독은 "우리가 파라과이를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수비 조직력, 특히 포백과 미드필더 두 명이 끈끈한 수비력을 가진 팀이다. 앞에 4명은 개인기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간다. 상대하기 어려운 특색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해야 한다. 공격에 있어서 브라질전에서 좋지 않았던 것은 전환 플레이가 늦어서였다. 그런 부분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서 경기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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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고양)]
서로를 분석한 한국과 파라과이다. 공통점은 조직력이 좋고, 끈끈한 경기를 한다는 점이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일본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파라과이는 이번 한국전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다. 반면, 한국은 브라질전에서 0-5 참패를 당했기 때문에, 이번 파라과이전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알파로 감독은 “남미 예선 후에 치르는 친선 경기라 매우 중요하다. 월드컵 본선을 위해 강한 상대를 원했고, 일본과 한국과 겨기를 치르게 됐다. 이후에는 멕시코와 미국을 만난다. 4팀 모두 FIFA 랭킹이 높기 때문에 결과도 중요하다. 한국이 브라질전을 치렀는데, 단점을 보완한 후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은 수준이 높은 팀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파라과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특히 알파로 감독이 부임한 후 끈끈한 팀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알파로 감독은 한국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경계했고, 작은 것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알파로 감독은 “내일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선수들이 회복도 필요했고, 장거리 이동으로 훈련 시간도 부족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한국은 조직적으로 전술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고, 피지컬도 좋다. 직선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이다. 비가 오기 때문에 체력과 피지컬에 대비를 해야 하고, 잔디 상태도 준비를 해야 한다. 내일 경기는 작은 것에서 결과가 결정될 것이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도 파라과이를 분석했다. 홍 감독은 “우리가 파라과이를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수비 조직력, 특히 포백과 미드필더 두 명이 끈끈한 수비력을 가진 팀이다. 앞에 4명은 개인기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간다. 상대하기 어려운 특색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해야 한다. 공격에 있어서 브라질전에서 좋지 않았던 것은 전환 플레이가 늦어서였다. 그런 부분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서 경기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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