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연패 도전 전국체전 17일 부산서 개막...7일간 열전

오창원 2025. 10. 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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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연패에 도전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2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살고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국체전에 도는 50개 경기종목(정식48·시범2개)가운데 시범 종목인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에 2천419명(선수1천628·임원79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4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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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 등 내빈들과 선수단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중부일보DB
경기도가 4연패에 도전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23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살고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국체전에 도는 50개 경기종목(정식48·시범2개)가운데 시범 종목인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에 2천419명(선수1천628·임원79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4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합기도는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도는 이번대회에 축구 여대부와 사이클 여자 18세 이하부가 출전하지 못하는 등 선수 규모는 지난해 1천637명 보다 9명이 감소한 1천628명이 출전한다.

도체육회는 25개 종목이 3위 내 입상하며 금메달수 150개 안팎과 6만7천여점 선에서 종합우승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승 종목으로는 유도가 25연패, 테니스·볼링·근대5종이 4연패, 레슬링·검도가 2연패에 각각 도전하는 한편 사전 경기로 치른 체조가 2연패를 달성했고, 배드민턴은 3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탁구, 핸드볼, 하키, 택견, 육상, 배구 등이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특히 28연승으로 전국체전 최다연승 행진을 벌였던 육상이 3년간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와 '하키 명문' 수원 태장고의 유명무실한 운영으로 지난해 6회 연속 종목 우승이 좌절된 하키의 정상 탈환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펜싱은 사전 경기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써 9연패 달성에 실패했고, 핀수영도 2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다관왕으로는 육상에서 남자 18세 이하부의 김홍유(연천 전곡고)가 4관왕을, 파리올림픽 은메달과 세계역도선수권을 2번 제패한 역도 여일반부의 박혜정(고양시청)이 3관왕을, 육상에서 가평군청의 쌍둥이 자매 김다은과 김소은이 여일반부서, 한국체대의 조휘인이 남대부서, 수영에서는 문세현(안산 선부고)이 여자 18세 이하부서 각각 2관왕을 노린다.

한편 도는 13일 현재 6개 종목의 사전 경기를 치른 결과 종합점수 9천418점(금17·은10·동21개)을 획득, 서울(9천823점, 금14·은24·동15개)에 405점 뒤져 종합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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