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17명 방출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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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 우승과 가을야구 탈락으로 희비가 엇갈렸던 '한 지붕 두 가족'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총 17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두산 베어스도 투수 남호와 박민제, 박연준, 연서준, 이승진, 조제영, 최세창, 내야수 김민호와 이민석, 외야수 강동형과 강현구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두산 베어스 이적 후 한국시리즈와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등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했으나 부상에 시달린 끝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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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출신 투수 박연준도 포함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가을야구 탈락으로 희비가 엇갈렸던 ‘한 지붕 두 가족’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총 17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강릉영동대를 졸업한 투수 박연준도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LG 트윈스는 투수 김형욱과 백선기, 전준호, 최용하, 외야수 강민, 내야수 박건우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두산 베어스도 투수 남호와 박민제, 박연준, 연서준, 이승진, 조제영, 최세창, 내야수 김민호와 이민석, 외야수 강동형과 강현구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LG 트윈스에서는 전준호가 유일하게 1군 무대 경험이 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전체 92번)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전준호는 포수로 13경기에 출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육성 선수 전환 후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도 1경기 출장에 그쳤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남호와 이승진, 조제영, 최세창, 강현구가 1군 무대를 밟았다. 이승진은 트레이드 전 SK 와이번스를 포함 페넌트레이스 167경기에서 6승 10패 21홀드 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이적 후 한국시리즈와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등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했으나 부상에 시달린 끝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남호는 트레이드 전 LG 트윈스를 포함 11경기를 소화했고 조제영이 10경기, 최세창과 강현구가 각각 4경기에 나섰다. 박연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육성 선수로 극적인 프로 진출에 성공, 올스타 전야제인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출전하며 주목받았으나 퓨처스리그 14경기에서 3패 4홀드와 평균자책점 5.23의 성적을 남긴 채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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