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행복해" 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 韓데뷔 활동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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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NuNew)이 한국 데뷔 활동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누뉴 차와린은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가사로 제작한 곡인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를 발표했다.
누뉴 차와린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은 반드시 통한다는 것을 한국 데뷔곡 작업과 활동을 통해 배웠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여러분 앞에서 곡을 무사히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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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반드시 통한다는 것 배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NuNew)이 한국 데뷔 활동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는 이별의 아픔을 사랑의 기억으로 치유하려는 마음을 노래한 R&B 곡으로 K팝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작업을 맡았다.
이 곡으로 한국 음악 시장에 도전장을 낸 누뉴 차와린은 발매 일정에 맞춰 내한해 기자간담회, 예능 콘텐츠 촬영,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에서는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를 비롯해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은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커버 무대도 펼쳤다.
누뉴 차와린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은 반드시 통한다는 것을 한국 데뷔곡 작업과 활동을 통해 배웠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여러분 앞에서 곡을 무사히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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