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190억 채무’ 임채무, 내부 직원들 폭로+갈등 방송에 “잔소리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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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대표, 배우 임채무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전파를 탄다.
이어 임채무는 근무 중인 직원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리랜드는 지난 1990년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에 개장해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이다.
임채무는 과거에는 야간 업소를 돌아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을 줬지만 "요즘은 코너에 몰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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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두리랜드' 대표, 배우 임채무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전파를 탄다.
1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채무는 놀이동산 보스로 등장했다. 그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용어가 사장, 회장, 보스"라며 "'내가 높은 사람이다', '회장이다'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직원들은 다른 의견을 꺼내 반전을 줬다. "잔소리 폭격기" "1분 1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미시다" "결벽증이 있다"는 불만이 쏟아진 것.
이어 임채무는 근무 중인 직원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리랜드는 지난 1990년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에 개장해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이다.
그는 방송에서 채무액이 약 190억 원에 달한다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명수가 한 달 이자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며 걱정하자 그는 "(이자만) 약 8천만 원이다. 전기료는 3천만 워 나온다"고 밝혔다. 약 1억 2천만 원이 매달 고정비용으로 나간다는 말에 전현무는 "닫는 게 돈 버는 거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임채무는 과거에는 야간 업소를 돌아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을 줬지만 "요즘은 코너에 몰렸다"고 고백했다. "야간 업소가 없어지고 방송도 없어져서 어렵다"는 것. 그는 코로나 19 때보다 현재 더 어렵다면서 "솔직하게 얘기하면 하루 매출이 16에서 32만 원이다"고 이자도 낼 수 없는 지경임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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