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김건희 시정 관여 의혹'에 "지역 발전 위해 박박 기어 빌기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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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예정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김건희 여사의 시정 관여 의혹과 관련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노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일(14일) 국회 문체위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수 조계원 의원이 증인 신청해서 간다"며 "여수MBC가 순천으로 이전 협약한 것에 대한 분풀이도 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노 시장의 증인 출석에 맞춰 여수MBC의 순천 이전에 반발하는 여수 지역민들이 국회를 항의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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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예정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김건희 여사의 시정 관여 의혹과 관련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노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내일(14일) 국회 문체위 증인으로 출석한다. 여수 조계원 의원이 증인 신청해서 간다"며 "여수MBC가 순천으로 이전 협약한 것에 대한 분풀이도 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조 의원을 향해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을 김건희 국정농단 사건으로 만들고 싶을 것이다. 한심하다"고 직격하며, "자치단체장이 (2023 순천만정원박람회 당시) 현직 대통령 부부가 지역을 방문한 현장에서 현안을 보고하고 도움을 요청한 건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순천시는 국비 40억 원을 더 받아오려고 23번이나 상급 기관을 방문하고 국회를 방문했다"며 "'김건희표 예산'이면 이럴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노관규 순천시장 페이스북]](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kbc/20251013172907717mhdo.png)
노 시장은 조 의원의 이번 국감 증인 신청에 대해 광주·전남 유일 무소속 시장인 자신을 향한 부당한 공세로 규정하면서, "순천, 전남이 발전하는 일이라면 박박 기어 빌기라도 해서 문제를 풀어낸다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4일 예정된 문체부 국감에서는 순천시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과 지난 2023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식 연출자 선임 경위 등에 대한 추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노 시장의 증인 출석에 맞춰 여수MBC의 순천 이전에 반발하는 여수 지역민들이 국회를 항의 방문합니다.
'여수MBC 순천 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은 국회, MBC, 방송문화진흥회를 찾아 이전 추진 중단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전남 #순천 #노관규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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