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덕 보더니…황동주, 또 일냈다 "과거의 실수 만회하기 위해"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동주가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과 연출을 맡은 서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배우 황동주가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황동주는 이영자와 KBS Joy·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커플로 등극하며 높은 화제성을 끌었다.
13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과 연출을 맡은 서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황동주는 극 중에서 딸 마리의 법적 아빠이자 유명 화가 강민보 역을 맡았다. 그는 "마리는 당연히 제 딸"이라며 "내가 아빠라고 생각하는데 마리를 두고 두 아빠가 생겼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내 딸을 다시 보려고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동주는 "이번 캐릭터는 불륜만 빼고 내가 그동안 연기했던 인물들의 총집합체 같다"면서 "예전 캐릭터들이 다 들어가 있다. 철이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가족이 무엇인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지 않을가 싶다"고 전했다.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컴백' 투어스, 청량에 '박력' 더했다 | 텐아시아
- "손 많이 가는 배우"…하정우, 촬영 현장서 '7살 어린 후배' 저격 | 텐아시아
- 남들 10일 쉬는 사이 대박 터졌다…'보스' 연휴 박스오피스 1위[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김다미♥허남준, 결국 일냈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주말 미니시리즈 1위 ('백번의추
- 조서형 셰프, 재벌가 사랑받더니…"내년 5월 결혼, 식장은 고깃집"('전참시') | 텐아시아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