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네…"다저스는 할리우드 스타 vs 밀워키는 일반인" 질문, 밀워키 선수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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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 미국 기자가 무례한 질문을 해 논란이다.
13일(한국시간)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밀워키 내야수 브라이스 투랑에게 한 미국 기자가 연봉 총액을 근거로 다저스 선수들을 할리우드 스타에, 밀워키를 일반인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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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 미국 기자가 무례한 질문을 해 논란이다.
13일(한국시간)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밀워키 내야수 브라이스 투랑에게 한 미국 기자가 연봉 총액을 근거로 다저스 선수들을 할리우드 스타에, 밀워키를 일반인에 비유했다.
이 기자는 투랑에게 "낮은 연봉 대 높은 연봉, 즉 일반인 대 할리우스 스타의 대결"이라며 "이러한 구도를 좋아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투랑은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한 뒤 "우리는 좋은 팀이다. 우리는 서로와 우리 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연봉 총액을 보고 핑계로 삼지 않는다. 그들이 얼마를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이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라고 답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무례한 질문이었다"고 꼬집었다.
미국 스포츠 연봉 사이트 스포트랙에 따르면 다저스의 평균 연봉은 3억5030만236달러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반면 밀워키는 1억2167만4703달러로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나 정규 시즌 승률은 밀워키가 앞선다. 밀워키는 97승 65패 승률 0.599,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밀워키의 끈끈한 저력은 포스트시즌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3승 2패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를 톱독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베팅업체 BetMGM은 다저스를 시리즈 승률을 68.8%(배당 -220)로 평가했다.
밀워키 2루수 브라이스 투랑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우리 스스로 믿는 것이다"고 했다.
데이버 로버츠 감독은 "밀워키는 끈질긴 팀이다. 머피 감독의 성격을 그대로 닮았다. 장타력 있는 타자도 있고, 운동 능력도 좋고, 수비도 탄탄하고, 투수력도 갖췄다. 경기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그런 팀은 무섭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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