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천 주방용품 판매점 화재 약 2시간만 완진…인명피해 없어
정혜리 기자 2025. 10. 13. 17:15

인천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난 불이 오후 3시23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릇 가게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4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1시간 53분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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