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트로피 들던 영광은 어디로'…새 직장 찾은 지 두 달도 안 돼 경질 위기 '패패무무패패패'에 새 감독 후보 찾았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달도 안 돼 쫓겨날 위기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는 부임 한 달 만에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21세기 들어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위에 올랐다. 시즌 초중반 돌풍을 일으키며 2위까지 등극했다가 힘이 빠지며 7위로 마무리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을 따냈다. 2023-24시즌 PL 17위를 기록한 것과 대비됐다.
올 시즌 시작은 누누 감독과 함께했다. 하지만 누누 감독과 마리나키스 구단주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결국, 누누 감독이 9월 A매치 휴식기 때 팀을 떠났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다.

노팅엄은 곧바로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빠르게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UEL 우승을 차지했지만, PL 17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경질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데려왔다.
최악의 선택이 되고 있다.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무 5패다. 노팅엄이 10월 A매치 기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 문제를 갖고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를 대체할 감독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마리나키스가 포스테코글루를 조기에 경질할 경우, 션 다이치를 새 감독으로 앉히길 원하고 있다"며 "노팅엄에 거주 중인 다이치는 PL에서 여러 구단을 잔류시킨 경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다이치 감독은 선수 은퇴 후 왓퍼드 U18 감독직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왓퍼드 1군 코치를 거쳐 지휘봉까지 잡았다. 그는 번리를 가장 오랜 기간 이끌었다. 2012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지휘했다. 이후 2023년 1월 에버턴 사령탑에 올랐고 지난 1월 경질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주장 로이 킨은 '더 오버랩'을 통해 포스테코글루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말해 그는 말 그대로 ‘시한부 감독’이다. 우리는 여기 앉아 클럽들을 논하지만, 결국 항상 다음 경기를 보게 된다"며 "구단주들은 이런 상황에서 A매치 휴식기 동안 두 주간 고민할 시간을 갖는다. 해임이 그 전에 이뤄지지 않는다면, 바로 그 시기가 결정의 시점이 될 것이다. 우리는 흔히 감독들이 두세 달은 버틸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두세 경기뿐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세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일탈’→친구들에게 자랑, 결국 성노예로 전락 ‘충격’
- "이 각선미 실화야?"…박지현, 수영장서 드러난 '비현실적 몸매'
- “사촌오빠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친족 성범죄 5년간 무려 2000건
- 부인이 85명 '충격'…'영적 선지자'의 최후…종말 준비한 동굴 공개
- “한국인들, 성매매 하지 마라” 국가이미지 실추
- ‘11개월 남아 성폭행’ 48살 유명가수, 교도소서 살해당해[해외이슈]
- “22살 女교사, 점심시간에 17살 남학생과 성관계” 충격
- 여성 가슴 확대술 금지 시킨 나라…수술 여부 검사 지시까지 '충격'
- "전신 성형에 3억" 화성인 女, 가슴 빼고 다 고쳤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 '사업가♥' 김빈우, 애둘맘 비키니 아깝겠네…수술하니 가버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