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변요한, “시사회 아닌 청문회 같아” 한마디에 웃음 터진 언론시사회

국내 최초 AI 장편영화 '중간계'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국내 최초 AI 장편영화 '중간계: RUN TO THE WEST'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성 감독과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이 참석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배우들은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 AI 장편영화라는 타이틀에 취재진의 관심도 뜨거웠다. 변요한은 무거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오늘 분위기가 시사회가 아니라 청문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 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10월 15일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