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의 한류 중심지 신오쿠보서…코리아타운 페스티벌 열려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5. 10.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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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혐한 스피치'가 극성이던 장소였다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일본 도쿄 내 한류 중심지가 된 신오쿠보에서 12~13일 양일간 '2025년 도쿄 코리아타운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민단 신주쿠지부,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양국의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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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혐한 스피치’ 극성이던 장소
이제는 도쿄 내 한류 중심지 부각
조선통신사 행렬, 대취타 공연 진행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12~13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서 열린 ‘코리아타운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한때 ‘혐한 스피치’가 극성이던 장소였다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일본 도쿄 내 한류 중심지가 된 신오쿠보에서 12~13일 양일간 ‘2025년 도쿄 코리아타운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민단 신주쿠지부,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양국의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12~13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서 열린 ‘코리아타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한복 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축제에서는 K팝 공연과 함께 한국무용 공연, 조선통신사 행렬, 대취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일본의 봉오도리와 베트남 전통 공연 등도 함께 했다.

또 한국 전통놀이와 함께 무료 한복 체험, 무료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김치 만들기의 경우 한국 유명 요리연구가인 빅마마 이혜정 씨가 참가한 시연회도 진행했다.

12~13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서 열린 ‘코리아타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정재욱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회장은 “일본 사람들에게 한국의 진정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한 만든 축제 한마당”이라며 “단순히 먹고 즐기는 신오쿠보가 아니라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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