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에 첫 금융교육센터 개관…“미래세대 금융 역량 키운다”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공간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울 수 있는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
신한은행 인천시청금융센터는 13일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776 신한은행 건물에서 인천금융교육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를 비롯해 인천시와 시교육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등 관계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융교육센터는 금융 소비자 교육 전용 시설로, 신한은행이 시금고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치했다.
센터 내부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체험형 학습 부스 ▲은행 창구 체험 공간 ▲참여형 강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은행 업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금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눈길을 끈다.
교육 프로그램도 연령대별로 다양하다.
미취학 아동이 화폐 의미와 역할을 배울 수 있는 '화폐야 반가워', 초등학생이 합리적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똑똑한 소비자 되기', 중학생에게 건전한 투자와 금융사기 예방을 가르치는 '안전한 금융 생활' 과정 등이다.
성인을 위한 자산 관리와 보험, 연금 이해, 금융사기 예방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은 "인천금융교육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 금융 역량을 키우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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