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삼성 선수단 지원 사격…'매일 아침은 내가 책임진다'
배정훈 기자 2025. 10.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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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영원한 끝판왕' 오승환(43)이 삼성 라이온즈 후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오승환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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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앞둔 삼성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최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영원한 끝판왕' 오승환(43)이 삼성 라이온즈 후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오승환은 사비를 들여 삼성 선수단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승환은 포스트시즌 기간 대구 시내의 한 호텔에서 합숙하는 삼성 선수단을 위해 호텔 카페에 상당한 금액을 선결제한 뒤 선수단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오늘(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오승환 선배의 배려로 매일 오전 각종 음료와 간식을 먹고 있다"며 "선배의 배려심에 많은 선수가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베테랑 내야수 류지혁도 "카페를 이용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오승환 선배와 함께 뛰지는 못하지만, 선배 몫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오승환은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당시 오승환은 은퇴 선수 특별 엔트리에 포함돼 경기를 뛰었고, 관련 규정에 따라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될 수 없는 오승환은 멀리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자욱은 "선배는 후배들이 부담을 느낄까 봐 선수들에게 연락을 자제하는 것 같다"며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따로 뵙기로 했다. 좋은 성적을 거둬서 밝은 표정으로 선배와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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