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인테리어·파이브클라우드, 공유오피스 사업과 시너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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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픈디자인과 파이브클라우드 등 패스트파이브의 신사업들은 모두 본업인 공유오피스 사업과 맞물리며 시너지를 낼 수 있죠. 향후 패스트파이브의 신사업 또한 우리가 일하는 공간과 관련된 서비스들이 될 것입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중심 사업 외에 파이브클라우드(IT 컨설팅, SaaS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제공), 하이픈디자인(오피스 인테리어 브랜드) 등 여러 가지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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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올리브영·다이소가
하나의 트렌드로 된 것처럼
10년 후 매출1조 달성 포부

"하이픈디자인과 파이브클라우드 등 패스트파이브의 신사업들은 모두 본업인 공유오피스 사업과 맞물리며 시너지를 낼 수 있죠. 향후 패스트파이브의 신사업 또한 우리가 일하는 공간과 관련된 서비스들이 될 것입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삼성 4호점에서 만난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소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중심 사업 외에 파이브클라우드(IT 컨설팅, SaaS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제공), 하이픈디자인(오피스 인테리어 브랜드) 등 여러 가지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공통점은 이들 신사업이 모두 공유오피스와 연관돼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10여 명의 적은 인력으로 정보기술(IT) 전담 인원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파이브클라우드를 론칭했고, 30여 명 규모로 성장한 기업들이 독립 사무실을 구하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을 둔다는 것에 착안해 하이픈디자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텔·주거 등 우리의 본업과 관련 없는 사업들이 아니라 공유오피스 사업 부분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특히 신사업 중 인테리어 분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패스트파이브를 선택한 임대인들을 만나다 보니 건물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고 싶어하는 분이 많았다"며 "서울 강남지역만 하더라도 1980~1990년대 건설돼 리모델링 연한이 도래한 건물들이 많아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흔히 사업은 경기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김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경기 둔화, 금리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공유오피스 특유의 독특한 고객 구성에 있다.
김 대표는 "패스트파이브 주 고객층은 기업과 건물주 이렇게 둘로 나뉘는데, 불황일 때는 건물주 쪽에 더 기회가 많이 열린다"며 "임차인을 채우기 어려운 임대인들이 패스트파이브를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패스트파이브의 평균 공실률이 5% 이하이기 때문이다. 주요 지점은 공실률이 0%에 가깝다. 김 대표는 "공유오피스를 구하는 분들이 업계 대표업체인 패스트파이브를 찾아오는 사례가 많다"며 "신규 지점을 꾸준히 내면서 매출도 같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기업공개(IPO) 시점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언제 어떤 형식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주주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 있다"며 "외형적으로 다 갖춰서 컨센서스가 있다면 해보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향후 패스트파이브를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하는 고객이 5만명 정도인데 1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며 "스타벅스·올리브영·다이소가 20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넘어서고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처럼 올해 창업 10년이 된 패스트파이브도 10년 뒤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 사진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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