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하연수, 日서 35세 맞은 근황…"잊지 못할 하루"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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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업로드했다.
하연수는 "서른다섯이 됐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연락, 일본에서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 차려준 생일상, 최연소 남사친의 편지와 선물, 태권도 춤사위까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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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그가 지인들과 함께한 추억이 담겨 있었다.
하연수는 "서른다섯이 됐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따뜻한 연락, 일본에서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 차려준 생일상, 최연소 남사친의 편지와 선물, 태권도 춤사위까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쯤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니 더 살아야겠다"며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생일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한다"는 등 그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엠넷 드라마 '몬스타', tvN '감자별 2013QR3', MBN '리치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2년 한국 활동을 뒤로 하고 일본 유학을 떠났다. 그는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지난해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조선인 유학생 최향숙 역으로 열연하며 일본에서도 연기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연수를 둘러싸고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가 일본 유학길에 오르면서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한 것이 발단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당초 미술 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지만, 현지에서 학비를 알아보니 1억 5천만 원 이상의 큰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 급하게 현지 소속사를 찾았던 것. 그는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프로필을 지운 것뿐"이라며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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