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선수단장 “전국체전 4연패 달성으로 선수단 노력 결실 맺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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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단의 고생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4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경기도의 4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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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경기도의 4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도는 오는 17~23일 부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서 50개 종목 가운데 시범종목인 주짓수를 제외한 49개 종목서 선수단 2천419명(선수 1천628명, 임원 791명)을 파견한다.
13일 현재 전국체전 시범 경기로 진행되는 7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종료된 상태에서 도는 종합점수 9천418점으로 서울(9천823점)에 405점 차로 뒤져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와 있다.
이 회장은 "시범 경기서 일부 기대했던 종목이 연승 가도를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종합 4연패를 달성하는 것에 무리는 없을 것 같다"며 "그럼에도 변수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시도로는 개최지인 부산시와 서울을 꼽았다.
하지만 도가 1만여 점 차로 앞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지 가산점을 받는 부산과 서울이 2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20여 개의 종목이 입상권 안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최근 2년간 높은 성적으로 선전한 육상의 경우 경북의 필드 종목과 충남의 로드레이스 종목에서의 전력 강화로 인해 1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봤다.
이밖에 테니스, 볼링, 레슬링 등 총 3개 종목서도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까지 종목별 선발대회를 통해 최정예 선수를 선발했고, 도 선수단은 현재도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종 점검 및 현지 적응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올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의 노력이 도의 4연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2027년 화성시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전 준비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에서 제108회 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이번 대회서 화성시 체육과와 체육회 전 직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안다"며 "내년 제주도 대회도 남았기 때문에 남은 2개 대회서 많이 배워 경기 진행과 현장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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