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입 덕분에…"내 주식 25% 올라" 엔터주 겹호재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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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엔터주가 상승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9만원으로 올린다"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7130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323억원으로 어닝 쇼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내년 높아질 실적 모멘텀 직전 성장통 구간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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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엔터주가 상승 마감했다.
13일 거래소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 콘텐츠 배급·제작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 코퍼스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403원(24.92%) 오른 2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CJ CGV(6.87%), 와이지엔터테인먼트(5.92%), SAMG엔터(5.87%), 포바이포(5.62%), 아센디오(5.48%), 아티스트스튜디오(4.81%), 하이브(4.22%), 에스엠(2.69%), JYP Ent.(2.53%) 등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K컬처 육성을 위한 종합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발언해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K팝부터 시작해 K드라마, K무비, K뷰티 K푸드 K데모크라시까지 세계가 대한민국을 선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1세기 국제사회서 문화는 국력의 핵심"이라며 "문화콘텐츠 기반 확충에 필요한 재정, 세제, 규제 측면에서 혁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증권가에도 향후 성장성을 낙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한중 관계 관련해 불확실성이 이어졌고 공연 재개 여부에 대한 우려도 재차 확산하는 등 업종이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구조적 실적 성장세에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3분기 실적에서 두드러질 규모의 경제 효과는 업종 전반 투자심리를 회복시키는 핵심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엔터주 중에서 하이브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내년 BTS(방탄소년단)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고 현지 걸그룹 캣츠아이가 빌보드에 연속 진입하는 등 북미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9만원으로 올린다"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7130억원, 영업이익은 40% 감소한 323억원으로 어닝 쇼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내년 높아질 실적 모멘텀 직전 성장통 구간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증권도 하이브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하이브 외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완전체 활동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빅뱅 20주년으로 월드 투어 가능성이 높다"며 "빅뱅 공연 재개 시 투어 및 2차 판권 포함 최소 3500억원 이상 매출이 예상된다. BTS와 빅뱅이 동시에 활동을 재개하면 K팝 산업 전체가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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