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르다'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16일 개막…대표 맛집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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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시가 준비에 한창이다.
춘천시는 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꾸준히 제기된 바가지 논란과 교통체증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반의 채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막국수와 닭갈비로 상징되는 춘천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축제 기간 일대 교통 정체가 예정됨에 따라 대중교통 및 인근 주차장을 꼭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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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9900원·막국수 7000원으로 가격 통일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시가 준비에 한창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이번 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닭갈비 축제엔 지역의 유명 닭갈비 맛집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나무집닭갈비, 토담숯불닭갈비, 우성닭갈비, 장호더그릴, 비와별닭갈비, 1.5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또 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막국수도 이번 축제에 참여해 춘천의 맛을 전국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춘천시는 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꾸준히 제기된 바가지 논란과 교통체증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반의 채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캠프페이지,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공터, 중도 등을 거쳐 왔으나, 매번 축제장이 바뀌면서 지역 대표 향토 먹거리에 대한 의미가 퇴색됐다. 여기에 축제와 동떨어진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그동안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먼저 시는 주요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을 섭외하고 지역 맛집과 주류 부스도 마련했다. 또 유명유튜버의 '먹방'과 가수의 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또 막국수닭갈비 굿즈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빙상역사사진전 등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닭갈비를 방문객들이 구워 먹는 방식 대신 각 업체에서 조리된 음식을 받아 인근에 마련된 자리에서 먹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한 참가 닭갈비 업체는 방문객들이 최대한 식당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조리법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닭갈비(200g) 가격은 9900원, 막국수는 7000원으로 통일해 운영된다.
시는 축제장을 찾지 않고도 닭갈비와 막국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닭갈비는 1인분당 3000원, 막국수는 1인분당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최대 7만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용 기간은 26일까지다.
다만 교통과 소음이 문제다. 지난 주말 같은 장소에서 춘천 재즈페스타, 커피페스타는 비가 오는데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면서 교통 정체가 상당했다.
특히 인근엔 아파트가 밀집돼 소음도 우려된다. 현재 주차장은 출렁다리 임시 주차장(근화동432-3)과 모다아울렛 지하주차장에 마련됐다.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계속 행사장을 오고 가며 시내버스 16번과 16-1번을 타고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막국수와 닭갈비로 상징되는 춘천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축제 기간 일대 교통 정체가 예정됨에 따라 대중교통 및 인근 주차장을 꼭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춘천시의 ‘K-푸드 비전선포식’이 진행돼 춘천의 막국수와 닭갈비의 세계화를 알릴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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