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 출시

홍지희 2025. 10.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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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 금리 20% 이하 상품만 중개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핀다가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핀다는 13일 "이번 서비스가 대출 비교 플랫폼 빅5(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중 최초로 금융당국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대부업자는 저신용자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은행 차입과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혜택을 받는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대부업체 2810곳 중 금융감독원에 우수 대부업자로 등록된 곳은 24곳이다.

핀다는 우수 대부업체 14곳과 제휴를 맺어 전체 제휴사를 88곳으로 늘렸다. 제휴 상품군도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개인회생 대출까지 총 30종으로 늘었다.

핀다는 이번 서비스가 기존 금융권에서 상품 승인이 모두 거절된 저신용자들에게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부업 대출도 법정 최고 금리인 20% 이하의 상품만 중개한다. 제도권 대출을 못 받았어도 선택지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합법적인 대출 선택지를 찾아 고민을 해결하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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