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 김강우 “‘AI 때문에 배우 실직’ 겁도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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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 '중간계'에 출연한 가운데, "AI가 배우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강우는 10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우리 영화를 관객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기대 반, 우려 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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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강우가 국내 최초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 '중간계'에 출연한 가운데, "AI가 배우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강우는 10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우리 영화를 관객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기대 반, 우려 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실생활에 없으면 안 될 물건이 되지 않았나. AI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가 배우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보냐"는 질문에는 "사실 배우 입장에서는 '이러다 우리 직업 없어지는 거 아냐?' 하고 겁도 났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이번에 경험해 보니, '배우가 대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강윤성 감독님의 의견에 동의한다. 촬영하면서 더 그렇게 느꼈다"고도 전했다.
한편, 10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중간계'는 이승과 저승 사이 ‘중간계’에 갇힌 사람들과 그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간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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