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24시] 사천시의회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촉구

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2025. 10.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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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의회가 13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이번 건의안은 구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정부가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반영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천시뿐만 아니라 경남도와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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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방세 체납자 공공기록정보 등록 추진 
사천시, ‘정신건강주간’ 운영

(시사저널=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사천시의회 전경 ⓒ사천시

경남 사천시의회가 13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이번 건의안은 구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정부가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반영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조속 수립, 활주로 연장 및 국제선 화물터미널 신축 등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남부권 항공 및 관광 인프라 강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구 의원은 "사천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국제항공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사천공항은 서부경남과 전남 동부권을 연결하는 남부권 거점공항이지만 민·군 겸용 구조와 시설 노후화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건의안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늘어난 교류 수요에 대응하고 항공 물류와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남부권 균형발전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특히 구 의원은 "활주로 연장과 국제선 터미널 확충, 교통망 개선 등을 통해 사천공항이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의결한 뒤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공식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시뿐만 아니라 경남도와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필요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 사천시, 지방세 체납자 공공기록정보 등록 추진 

사천시는 오는 11월 7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기록정보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등록 검토 대상자는 총 61명으로 체납액은 17억9800만원에 달한다. 공공기록정보 등록은 '지방세징수법' 제9조에 의한 행정제재로서 체납자의 인적사항, 체납액 등의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제공하는 행위다. 

등록 대상은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정리보류액 포함)이 500만원 이상인 자 및 1년에 3회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다. 체납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면 신용등급 하락,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 제한 등 금융거래에 제약을 받게 된다. 

시는 등록 검토 대상자에게 사전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기간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천시, '정신건강주간' 운영

경남 사천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주간의 첫 행사로 13일 사천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양성 강연'이 열렸다.

강연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위험 신호 인지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신건강 주간 동안 정신건강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스트레스·우울 선별검사, 1:1 상담, 힐링 프로그램),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제1회 '생명사랑 희망의 길, 모두 함께 마주해요' 걷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정신건강의 날 슬로건을 주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슬로건은 '마주해요–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정신건강주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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