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위장 이혼설에 직접 입 열었다 "절대 그런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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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이혼한 전 아내 김민지 씨와의 한집살이를 정리하면서 위장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후에도 한집살이를 해오던 윤민수와 김민지 씨가 서로의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든 물건을 정리한 뒤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함께 식사를 나눴고 이때, 윤민수는 김민지 씨에게 "그거 알아? 우리 위장 이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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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이혼한 전 아내 김민지 씨와의 한집살이를 정리하면서 위장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후에도 한집살이를 해오던 윤민수와 김민지 씨가 서로의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든 물건을 정리한 뒤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함께 식사를 나눴고 이때, 윤민수는 김민지 씨에게 "그거 알아? 우리 위장 이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민지 씨도 "나도 그거 때문에 신경 쓰인다"라고 토로했다.
윤민수는 이에 대해 "전에 윤후랑 일본여행 갔던 걸 보고 그러는 것 같더라"라며 "그게 위장이혼처럼 보인 거다, 이혼했는데 여행을 같이 가네라고"라고 얘기했다.
김민지 씨는 "내가 너무 가족여행처럼 사진을 올려서 그렇게 보였나 보다"라며 "근데 나는 자연스러웠다, 자리가 그런 자리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윤민수 또한 "너는 너대로 놀고 이랬고, 나도 절대 그런 건 아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아내 김민지 씨와 이혼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후의 부모로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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