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정이 흐르는 숲속마을 테니스클럽

송선순 기자 2025. 10.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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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포대근린공원 안에는 잘 다듬어진 인조잔디 테니스 코트 두 면이 있다.

3년간 회장을 역임했던 박창기 초대회장은 "원래 오봉클럽과 숲속클럽이 함께 운동했는데 2010년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코트가 새로 만들어졌고, 2년 후 두 클럽이 '숲속마을 테니스클럽'으로 통합하여 창립하게 되었다"며 "회원 60여명이 매일 운동하는데 10년 넘게 모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리더십 있는 역대 회장과 회원 모두 한 마음으로 단합되었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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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들이 십시일반 찬조하여 후배들 위해 대회 개최
숲속마을 테니스클럽 회원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포대근린공원 안에는 잘 다듬어진 인조잔디 테니스 코트 두 면이 있다. 사계절의 풍경을 배경삼아 그곳에서 모임을 갖는 숲속마을테니스클럽을 9월 13일 방문했다. 그날은 마침 클럽고문배 대회를 하고 있었다.


역대 회장을 역임한 상임고문(박창기, 강석우, 김종진, 조창환)과 명예고문(이용환, 황흥구, 전정길, 이의철)들이 찬조하여 매년 열리고 있는 '숲속마을테니스클럽 고문배'는 곳곳에 자랑할 만한 부분이 많다. 고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매년 베풂 행사를 하는 것이다. 


3년간 회장을 역임했던 박창기 초대회장은 "원래 오봉클럽과 숲속클럽이 함께 운동했는데 2010년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코트가 새로 만들어졌고, 2년 후 두 클럽이 '숲속마을 테니스클럽'으로 통합하여 창립하게 되었다"며 "회원 60여명이 매일 운동하는데 10년 넘게 모임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리더십 있는 역대 회장과 회원 모두 한 마음으로 단합되었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대회를 위해 두둑한 찬조를 하신 고문들
기념 케이크 커팅 

이 클럽의 회원이 되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인성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부분 실력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고 초보자들도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다. 특히 김윤석 회원은 시간 날 때마다 회원들에게 볼을 던져주며 지도하고 있다. 숲속마을 테니스클럽은 담쟁이 넝쿨처럼 상생하며 성장하고 있다.


테니스가 자존감을 높여 주는 스포츠라고 말하는 이은화 회장은 "삶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테니스를 통해 위로받고 저에게 한결같이 지지해 준 숲속마을클럽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회원들의 포용력 덕분에 앞으로도 숲속마을 테니스클럽은 발전할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회원들을 리드하고 있는 이은화 회장
2025 회장단
단체전 선수들

남동구테니스협회 김종순 회장도 회원으로 활동하는 이 클럽은 회원들의 워너비인 최고령 80세 이용환 고문부터 30대까지 남녀노소 어울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동하고 있다. 일주일 내내 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골고루 테니스를 할 수 있는 이런 클럽도 흔치 않다.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놓고 4개의 팀으로 나눠 단체전을 하는 현장은 웃음꽃이 만발한 축제 분위기였다. 고문들의 헌신으로 회원 전체가 즐긴 '숲속마을클럽 고문배테니스대회'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두 클럽이 하나로 탄생되고 시간이라는 거름이 주어지자 점점 큰 나무처럼 탄탄한 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

참석한 여성 회원들
최고령 이용환 고문의 점프샷
김윤석 회원은 틈날 때마다 회원들을 개인 지도하고 있다

역대 회장 명단


박창기(2012.12.~2014)


강석우(2015) 


조창환(2016~2017) 


김종순(2018~2021)


김종진(2022)


이원선(2023~2024)


2025년 임원 


회장 이은화


부회장 김종완


총무 손명진, 부총무 정시영


경기이사 황교청, 경기부원 이창현


감사 박경수 

고문배 대회 입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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