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서울대 의대 신입생 5명 중 1명 ‘강남’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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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의대 신입생 5명 중 1명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고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의대는 신입생 4명 중 1명이 강남 3구 고교 출신이었다.
13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의대 연도별 신입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의 비율은 21.9%였다.
올해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이 가장 많은 곳은 한양대 의대(31.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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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mk/20251013140303891yxeh.jpg)
고려대 의대는 신입생 4명 중 1명이 강남 3구 고교 출신이었다. 강남 3구 출신 의대 신입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양대 의대였다.
13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의대 연도별 신입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의 비율은 21.9%였다.
서울대 전체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 비율은 12.85%로, 다른 학과보다 의대에서 강남 3구 출신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고대 의대는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이 24.78%에 달했다. 4명 중 1명은 강남 3구 출신인 셈이다. 고대 전체 신입생 중 강남 3구 출신 비율은 12.45%였다.
올해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이 가장 많은 곳은 한양대 의대(31.82%)였다. 한양대 의대는 2023년(38.18%)과 지난해(31.82%)에도 강남 3구 고교 출신 신입생 비율이 높았다.
10~20%는 10곳, 20~30%는 8곳, 30% 이상은 1곳이었다. 강남 3구 출신 신입생이 가장 적은 곳은 전남대(3.03%)였다.
김 의원은 “교육의 계층과 지역 쏠림이 우려된다”며 “과도한 쏠림이 학생에게는 지나친 경쟁을, 가정에는 높은 사교육비 부담을 초래하는 만큼 균형과 다양성을 높일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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