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빽빽한 일정 속 소노가 거둔 귀중한 승리, 원동력은?

김아람 2025. 10.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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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리바운드와 자유투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고양 소노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6-8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의 자유투 성공률도 82%(23/28, 소노)와 57%(8/14, 한국가스공사)로 대조적이다.

손창환 감독도 경기 후 "자유투를 많이 얻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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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리바운드와 자유투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고양 소노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6-80으로 승리했다. 

 

네이던 나이트(3점슛 2개 포함 23점 10리바운드)와 케빈 켐바오(3점슛 3개 포함 2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정현(3점슛 1개 포함 2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삼각편대를 결성하면서 팀 전체 득점의 70% 이상을 책임졌다. 

 

팀 측면에서 승리의 원동력은 크게 두 가지로 꼽을 수 있다. 먼저 리바운드. 

 

소노는 이날 제공권에서 37-27로 우위를 점했다. 눈에 띄는 점은 공격 리바운드(14개). 한국가스공사(6개)보다 8개 더 많이 잡아냈고, 공격 리바운드 이후 올린 점수만 16점이다. 최종 스코어 차이를 감안하면 결정적인 원동력이 된 셈이다. 

 

자유투 득점도 빼놓을 수 없다. 소노가 이 경기에서 얻은 자유투는 총 28개. 그중 23개가 림을 갈랐다. 반면, 한국가스공사가 기록한 자유투 득점은 8점. 여기서도 15점 차이가 난다. 

 

양 팀의 자유투 성공률도 82%(23/28, 소노)와 57%(8/14, 한국가스공사)로 대조적이다. 손창환 감독도 경기 후 "자유투를 많이 얻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승리는 했지만 환하게 웃을 순 없었다.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리드한 걸 지키지 못하면서 흔들렸기 때문. 

 

추격을 허용한 데는 원인이 있다. 내내 앞서던 제공권에서 밀렸고, 파울이 많아지면서 자유투를 헌납했다. 거기에 상대 수비에 고전했으며, 흐름을 내주는 U파울로 아쉬움을 남겼다. 

 

손 감독 역시 "15점 앞서 있을 때 지키지 못한 것에 문제가 있다. 그럴 때 잘해야 백업 멤버가 기용될 수 있고, 그 친구들이 경험을 쌓아 주전의 체력도 아낄 수 있다. 그런데 한 번 흔들릴 때 훅 흔들리더라. 그 부분을 다시 짚으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덧붙여 "(3쿼터) 상대 지역방어에 대비해 패턴 세 가지를 만들어서 훈련을 많이 했다. 그런데 쫓기고 급박해지니 (선수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졌나 보다. 다시 그림을 그려서 인식시켜야 할 것 같다"는 계획을 알렸다. 

 

한편, 이날 승리로 시즌 2승(3패)째를 신고한 소노. 오는 18일엔 원주 DB와의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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