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 스타트업, 창동에 오세요…서울창업허브 입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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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미디어 분야 유망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중 하나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동북권 미디어 특화 창업거점이다.
지역·산업·학계 등 12개 기관은 물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인프라를 갖췄고 XR스튜디오 등 인프라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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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미디어 분야 유망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중 하나인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동북권 미디어 특화 창업거점이다. 지역·산업·학계 등 12개 기관은 물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인프라를 갖췄고 XR스튜디오 등 인프라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에는 확장현실(XR), 영상, 1인미디어, 웹툰·만화·캐릭터, 게임·e스포츠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발굴 육성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 사용 외에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투자유치 연계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특히 투자 지원과 네트워킹 사업을 확대했다. 서울시 벤처펀드 운용사와 연계해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사·소셜벤처 기관 등 전문가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인 경우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1년간 입주하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선발시 신규입주는 12월 1일부터다.
SBA는 "10월 31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startup-plus.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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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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