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총 출동…‘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개최

김영욱 2025. 10.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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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는 우리나라의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외 창작자와 플랫폼·제작사, 웹툰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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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종주국 위상 강화 일환
국내외 플랫폼·창작자·팬 소통 창구 역할
다채로운 볼거리, 팝업스토어 등 풍성
올 한 해 최고의 웹툰 가리는 시상식도
문화체육관광부 MI.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는 우리나라의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외 창작자와 플랫폼·제작사, 웹툰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웹툰의 연대기’를 6부로 구성한 특별 기획전시를 비롯해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기획전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웹툰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마루는 강쥐’, ‘용한소녀’ 상영회, 그림 그리기 시연(드로잉쇼), 작가 사인회, ‘남도형 성우의 라이브 더빙쇼’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네이버웹툰과 넷마블, 와콤 등 기업도 참여해 웹툰 관련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넷마블은 게임 지식재산(IP) ‘RF 온라인’을 웹소설·웹툰으로 확장한 ‘배드 본 블러드’를 선보인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는 △‘테러맨’, ‘샤크’, ‘이태원클라쓰’ 등 웹툰에서 다른 분야로 확장된 작품을 주제로 원작자가 참여하는 이야기 콘서트 △웹툰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도토리 문화센터’ 상영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PD가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 ‘대학만화웹툰대전’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웹툰 팝업스토어가 롯데월드몰(지하 1층~지상 4층)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12개 기업이 참여해 웹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 해 동안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월드 웹툰 어워즈 시상식’도 열린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본상 10개 작품을 시상한다. 이 중 대상과 심사위원장상 수상 작품은 현장에서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독자인기상’을 신설, 지난달 1일부터 시상식 전날까지 진행한 독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을 현장에서 발표·시상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가 ‘K-콘텐츠’의 전 세계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웹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 웹툰 팬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확장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가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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