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뮤지컬 '캐빈' 출연… 내부고발자役
김진석 기자 2025. 10. 13. 12:3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하도권이 뮤지컬 '캐빈'에 합류, 올겨울 무대로 복귀한다.
하도권은 '캐빈'에서 제약회사의 불법 신약과 리베이트를 고발한 연구원 마이클을 맡는다.
진실을 세상에 밝히려는 내부고발자로 자신의 신념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하도권은 특유의 묵직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마이클의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캐빈'은 태풍이 몰아치는 밤, 낡은 오두막에 갇힌 두 남자의 이야기다. 기자로서 정의를 좇아온 데이와 제약회사의 불법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 마이클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공간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그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진실에 맞닥뜨린다.
11월 27일 이티 시어터 원(et theatre 1)에서 개막해 2026년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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