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 11월 미국 방문…전작권 전환·동맹 현대화 논의

김예원 기자 2025. 10.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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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는 11월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취임 후 미 국방장관과 통화를 했으며, 1주 단위로 미 고위급과 접촉해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에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의 방미는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주재하는 연례 협의체 안보협의회의(SCM)와는 별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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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SCM과는 별도로 진행…북중러 협력 등 주요 현안도 포괄 논의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는 11월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취임 후 미 국방장관과 통화를 했으며, 1주 단위로 미 고위급과 접촉해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에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의 방미는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이 주재하는 연례 협의체 안보협의회의(SCM)와는 별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71년부터 정례화된 SCM은 매년 10~11월 워싱턴 D.C와 서울에서 번갈아 개최됐는데, 가장 최근 회의인 제56차 SCM은 지난해 10월 30일 미국에서 열렸다.

안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게 되면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국방비 인상 등과 연계된 '한미동맹 현대화' 및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자주국방 관련 사안은 물론 최근 심화하는 북·중·러 협력과 관련된 역내 안보 위협 등이 주 현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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