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문장을 마음껏 펼치세요"…제43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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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 속에서 여성들의 창작 열정을 꽃피울 백일장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여성 문학의 창작저변 확대와 신진 문인 발굴을 위해 제43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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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가을의 정취 속에서 여성들의 창작 열정을 꽃피울 백일장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여성 문학의 창작저변 확대와 신진 문인 발굴을 위해 제43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여성 대상 백일장이다. 매년 가을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 열정을 펼치는 대표 문학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아르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ST가 후원한다.
올해는 특히 소설가 김애란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강연은 오후 2시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백일장은 나이와 관계없이 미등단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제시되는 네 가지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시·산문·아동문학(동시·동화) 부문 중 원하는 분야의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2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총상금 4000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출간되고, 우수작은 문학광장 누리집 및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문학광장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르코 관계자는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은 한국 여성 문학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창작의 열정을 가진 많은 여성들에게 도전과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와 연계해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글제 공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문학광장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글제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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