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고영배 1인 체제 전환..15년 팀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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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을 맞은 밴드 소란이 내년부터 보컬 고영배 1인 밴드가 된다.
이에 따르면 소란은 미니 앨범 활동과 콘서트 일정 이후 보컬 고영배의 1인 체제로 전환한다.
그리고 고영배는 남은 2인 체제의 활동이 밴드라는 의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했고 서면호와 상의 끝에 소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데뷔 당시에는 4인조 밴드 였지만 지난해 드러머 편유일이 팀을 떠나며 보컬 고영배, 기타리스트 이재욱, 베이시스트 서면호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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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밴드 소란이 내년부터 보컬 고영배 1인 밴드가 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13일 SNS에 "소란은 17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활동과 2016년 1월 예정된 콘서트를 마친 이후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란은 미니 앨범 활동과 콘서트 일정 이후 보컬 고영배의 1인 체제로 전환한다.
팀에 남은 고영배, 팀을 떠나 서면호, 이태욱 또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앨범을 기다려주셨을 팬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멤버들 모두 무거운 마음"이라며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했다.
먼저 이들은 "가끔 크고 작은 의견 차이가 생길 때도 있었지만, 이번 결정은 그런 다툼이나 갈등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4인조였던 소란이 3인조로 변하는 과정에서 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 개인적인 음악 활동과 꿈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셋이서 소란을 지켜나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재계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전의 고민들이 해소되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이태욱은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고영배는 남은 2인 체제의 활동이 밴드라는 의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했고 서면호와 상의 끝에 소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소란과 소란의 음악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일했고, 서면호와 이태욱은 고영배가 1인 체제로 소란을 이어가는 것에 동의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내년 1월까지 계약을 연장해 고영배의 과도기를 응원하기로 했다.
세 사람은 "이 결정을 내리며 수 많은 감정이 들었다"며 "염치없는 부탁이 될 수 있겠지만, 남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웃고, 더 크게 노래하기를 바라본다. 헤어짐이 너무 슬프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란은 2010년 미니앨범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데뷔했다.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퍼펙트 데이', '너를 공부해'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다. 데뷔 당시에는 4인조 밴드 였지만 지난해 드러머 편유일이 팀을 떠나며 보컬 고영배, 기타리스트 이재욱, 베이시스트 서면호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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