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점→17점→10점→6점’ 가스공사, 점수 차는 점점 줄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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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가스공사는 서울 삼성(76-98), 안양 정관장(66-83), 원주 DB(70-80), 고양 소노(80-86)와 차례로 맞붙었다.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에게도 이기지 못하면 더 긴 개막 연패에 빠질 수 있다.
가스공사는 1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개막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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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80-76으로 졌다.
창단 후 팀 최다인 개막 4연패다. 전신 구단 성적을 포함하면 인천 전자랜드 시절인 2005~2006시즌 개막 5연패에 근접했다.
KBL 최다 기록은 2000~2001시즌 대구 동양(현 고양 소노)의 개막 11연패다.
가스공사는 서울 삼성(76-98), 안양 정관장(66-83), 원주 DB(70-80), 고양 소노(80-86)와 차례로 맞붙었다.
일정만 놓고 보면 개막 전 예상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받던 팀들과 경기가 많아 나쁘지 않았다. 이야기거리도 풍부해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었다.
승리가 아닌 패배가 쌓여 팀 역대 최악의 출발과 함께 다른 팀들에게는 꼭 이겨야 하는 상대로 지목을 받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점수 차이가 22점, 17점, 10점, 6점으로 점점 줄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다음 상대는 울산 현대모비스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전 유력한 꼴찌 후보로 꼽혔으며, 현재 1승 3패로 9위다. 가스공사는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게 85-82로 승리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4경기 평균 30.5리바운드를 잡고, 상대에게 평균 37.5리바운드를 허용했다. 7.0개 뒤진다.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로 나눠 살펴보면 공격 리바운드는 평균 12.0개로 평균 11.5개 허용보다 오히려 조금 더 잡지만, 수비 리바운드는 평균 18.5개로 상대의 평균 26.0개보다 7.5개 적다.
리바운드 열세는 수비 리바운드에서 발생한다.
수비 리바운드 편차를 줄이는 최상의 방법은 수비 리바운드를 내주는 상황을 줄이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을 기회를 늘리는 것이다. 즉, 가스공사의 야투 정확도를 높이고, 상대 야투 성공률을 떨어뜨리면 된다.
가스공사는 야투 성공률 39.6%(114/288)를 기록 중이다. 상대팀의 야투 성공률 45.9%(144/314)보다 6.3% 낮다.

가스공사는 1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개막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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