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위조?…"캄보디아 쓰레기통에서 여권 수십 장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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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살해된 가운데, 캄보디아 현지 쓰레기통에서 외국인 여권이 쏟아져 나온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건이 늘고 있는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캄보디아 어느 업무 지구 쓰레기통에서 나온 여권들"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겨냥한 취업 사기, 감금, 고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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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newsy/20251013100213502yddg.jpg)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살해된 가운데, 캄보디아 현지 쓰레기통에서 외국인 여권이 쏟아져 나온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건이 늘고 있는 현지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에는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올해 초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진에는 태국과 대만 등의 여권 수십 장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사진상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갈색 여권은 태국 국적의 여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에는 "캄보디아 어느 업무 지구 쓰레기통에서 나온 여권들"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그냥 나라가 범죄를 용인해준 것 아니냐", "증거를 인멸할 생각조차 없다는 건데 얼마나 위험하니까 이러냐"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겨냥한 취업 사기, 감금, 고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박람회를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납치돼 고문을 당한 끝에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수도 프놈펜 한복판에서 50대 한국인 남성이 납치돼 고문을 당하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캄보디아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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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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