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윤혜, 25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비공개로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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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34)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뉴스1에 "오는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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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윤혜(34)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뉴스1에 "오는 25일 김윤혜 배우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외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 배우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윤혜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1년 5월생인 김윤혜는 2002년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했으며,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선녀가 필요해' '이웃집 꽃미남' '뱀파이어 탐정' '18 어게인' '빈센조'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 속 서혜랑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도 정수현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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