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감독으로 ‘복귀’하나…공식석상서 ‘입장’ 밝힌 지단 감독 “프랑스 대표팀 내 목표, 일단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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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감독이 감독직 복귀를 시사했다.
지단 감독은 선수로 성공한 이후 지도자의 걸을 걸으면서도 성공의 가도를 걸었다.
그러나 지단은 지난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물러난 뒤 어떤 감독직도 맡지 않고 있다.
지단은 "분명히 말하겠다. 다시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밝히며 "유벤투스는 늘 내 마음속에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래에 어떤 팀을 맡게 될지 알 수 없다. 내 목표 중 하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것이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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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감독직 복귀를 시사했다.
지단 감독은 선수로 성공한 이후 지도자의 걸을 걸으면서도 성공의 가도를 걸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지단은 지난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물러난 뒤 어떤 감독직도 맡지 않고 있다. 4년이 지났는데 여러 구단의 하마평에 올랐을 뿐, 거기까지였다. 최근엔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부임한다는 얘기도 있으나 구체적인 진전은 없어 보인다.
그러던 지단이 최근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주최한 행사 ‘페스티발 델로 스포르트’에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지단은 “분명히 말하겠다. 다시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밝히며 “유벤투스는 늘 내 마음속에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래에 어떤 팀을 맡게 될지 알 수 없다. 내 목표 중 하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것이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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