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 첫 출산" 26살 '오남매' 맘 충격 고백…"첫째·둘째 아빠 도망"

마아라 기자 2025. 10. 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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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에 벌써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사춘기 부부'가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방황하는 사춘기 같은 언행의 '사춘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춘기 부부는 "어릴 때 부모가 되어 미숙한 점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됐을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거친 언행과 짜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사춘기 부부 이야기는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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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에 벌써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사춘기 부부'가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스물여섯에 벌써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사춘기 부부'가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방황하는 사춘기 같은 언행의 '사춘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춘기 부부의 아내는 중학교 2학년 때 첫째를 낳았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결혼 전 낳은 아들 2명과 현재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3명까지 오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전한다.

사춘기 부부는 "어릴 때 부모가 되어 미숙한 점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됐을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고등학생 시절 처음 아내를 만났다는 사춘기 부부 남편은 "첫째와 둘째 아빠가 다 도망갔다"라며 자신이 아이들과 아내를 책임지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과는 달리 공개된 두 사람의 실제 일상은 사춘기 그 자체로 드러난다.

스물여섯에 벌써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사춘기 부부'가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출근하는 아내와 교대한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눕는다. 심지어 남편은 일하고 있는 아내를 집으로 불러내기까지 한다. 남편은 아이들에게 "엄마 빨리 오라 그래"라며 울음을 유도하고, 아내에게 "엄마 없으면 안 잔대"라고 전화를 걸어 조기 퇴근하게 만든다.

아내가 돌아오자 남편은 "내가 너 3시간밖에 일 못 한다고 했지"라며 장난스럽게 웃어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소유진은 "아빠 같지 않아요"라며 당황한다.

남편이 아내를 부른 이유는 자신 혼자 외출해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함이다. 자정이 넘도록 여가를 보내는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온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보다 취미 생활이 더 중요한가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남편은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분은 부모력이 제로"라고 냉정하게 일침을 가한다.

특히 부부의 일상은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아이들 앞에서 말다툼은 기본, 욕설과 거친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영상을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한 오은영 박사는 "말이 너무 거칠다. 짜증과 분노가 너무 심하다"라며 "노는 언니, 형들이 사춘기 때 쓰는 말투와 행동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라고 따끔하게 지적한다. 이어 "부부 모두 어린 시절에 배워야 할 조언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라며 안타까워한다.

그뿐만 아니라 남편은 운전 중 급차선 변경을 한 차량에 클랙슨을 길게 누르고 폭언을 퍼붓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남편은 "방송 아니었으면 XXX였어"라고 해 MC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거친 언행과 짜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사춘기 부부 이야기는 13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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