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강호’ 가나, 2026 월드컵 본선행 확정 ‘통산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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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월드컵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됐다.
가나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가나 아크라에 위치한 아크라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코모로와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I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을 가졌다.
이에 가나는 통산 5번째이자 2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
가나의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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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월드컵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됐다.
가나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가나 아크라에 위치한 아크라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코모로와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I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을 가졌다.
이날 가나는 1-0 승리를 거두며, 8승 1무 1패 승점 25점으로 1위로 예선을 마무리 했다. 이에 가나는 통산 5번째이자 2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
이는 아프리카에서 5번째로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것. 앞서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가나는 지난 2006년 독일 대회에 첫 출전해 16강에 올랐고,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는 8강 신화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두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탈락.
전반을 0-0으로 마친 가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적으로 나서 후반 2분 토마스 파티의 도움을 받은 모하메드 쿠두스의 골로 앞서 나갔다.
이후 가나는 추가 골을 만들지는 못했으나 끝까지 경기를 주도하며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가나의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한편, 가나는 오는 11월 한국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상대로 언급되고 있다. 한국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가나와 만나 2-3으로 패한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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