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신유빈, 다시 마침표 찍었다…한국 여자탁구, 홍콩 꺾고 아시아선수권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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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아시아선수권 4강에 복귀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2일 밤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3대 1로 돌려세웠다.
한국 여자탁구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함께 치른 작년 아스타나(카자흐스탄) 대회(제27회) 때는 8강전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혀 5~8위 순위전으로 밀린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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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한국 여자탁구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아시아선수권 4강에 복귀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2일 밤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 8강전에서 홍콩을 3대 1로 돌려세웠다.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승리를 위해 필요한 점수를 합작했다. 3매치 주자 이은혜(대한항공)가 삐끗했으나 첫 주자로 기선을 제압했던 에이스 신유빈이 4매치에 다시 나와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여자탁구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함께 치른 작년 아스타나(카자흐스탄) 대회(제27회) 때는 8강전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혀 5~8위 순위전으로 밀린 기억이 있다. 사기가 떨어진 순위전에서도 1승 뒤 5~6위 결정전에서 북한에 패해 최종 6위에 머물렀다, 당시 6위는 안방인 평창에서 치른 직전 2023년 대회 준우승과도 비교됐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효원, 전지희의 은퇴 이후 신유빈, 김나영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여자대표팀의 첫 번째 공식 선수권대회라는 점에서도 의미 있다. 난적이 도사린 8강전 고비를 넘기면서 덤으로 수확한 자신감의 무게가 각별한 이유다.

다음 대진은 가시밭길이다. 최강팀 중국이 결승 입구에서 기다린다. 중국은 직전인 아스타나 대회에서 일본에 뜻밖의 덜미를 잡히고 2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 명예 회복을 위해 정신적으로도 강하게 무장했을 것이다. 쑨잉샤부터 왕만위, 첸싱통, 콰이만, 왕이디까지 ITTF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가 빠짐없이 출전한 중국을 상대로 한국의 주전들이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국과 중국의 여자단체 준결승전은 한국 시간 14일 이른 오후 경기로 예정돼 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 앞서 열린 남자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넘지 못했다. 한국대표팀은 안재현, 조대성, 오준성이 차례로 나섰으나 하리모토 토모카즈가 버틴 일본에 1대 3 완패를 당했다. 에이스 장우진이 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공백이 컸다. 한국 남자탁구가 아시아선수권 4강에서 밀린 것은 2009년 제19회 대회(5위)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물론 5~8위 순위전으로 치르게 된 남자대표팀도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은 직전 대회 순위로 시드를 배정하는 까닭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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