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머리 김채원, 단발로 자른 사쿠라…놀라지 않을 자신 있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과 영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 0시 팀 공식 SNS에 싱글 1집 ‘SPAGHETTI’의 ‘CHEEKY NEON PEPPER’(치키 네온 페퍼) 버전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콘셉트명처럼 형형색색의 네온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푸드트럭 앞에 선 르세라핌은 열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르세라핌의 신선한 비주얼에서 매콤한 스파게티 맛이 연상된다. 화려한 색깔로 염색한 머리카락, 단발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등 파격적인 시도가 돋보인다.
개인 사진에서는 포토제닉한 매력을 뽐내며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채원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장착한 채 스파게티 면을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한다. 주황빛 머리색과 주근깨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쿠라는 음식을 갈망하는 대중들과 대조되는 무심한 태도로 음료수를 마신다. 단발로 자른 머리카락과 시크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허윤진은 음식을 먹은 뒤 입술을 만지작거리는 자세만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풍긴다. 카즈하는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으로 요리를 서빙하고, 홍은채는 재료가 쌓인 푸드트럭 안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쿨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르세라핌은 오는 16일까지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사진과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첫 콘셉트부터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1시 공개되는 르세라핌의 싱글 1집 ‘SPAGHETTI’에는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의 매력이 담겼다. 지난 9일 선보인 티징 영상 ‘EAT IT UP!’은 독창적인 영상미와 높은 완성도로 ‘트레일러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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