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속 국극 공주 김윤혜, ♥비연예인과 오는 25일 '백년가약'

정다연 2025. 10.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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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34)가 10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김윤혜가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과 김윤혜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으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윤혜는 2002년 패션지 보그걸 표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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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윤혜(34)가 10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김윤혜가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과 김윤혜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으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윤혜는 2002년 패션지 보그걸 표지로 데뷔했다. 당시 '우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별똥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히로인 서혜랑을 맡아 매력적인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에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자발적 싱글맘 정수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김윤혜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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