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 살오른 민효린, 또 둘째 임신설…활동중단 속 블랙 하객룩

최지예 2025. 10. 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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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의 오랜만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효린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민효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참석했으며, 전보다 조금 통통해진 듯한 외형으로 시선을 잡았다.

민효린은 지난해 7월에도 직접 업로드한 사진에서 아랫배가 볼록 나와보여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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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민효린의 오랜만의 근황이 전해졌다. 과거 말랐던 모습과 달리, 최근엔 체중이 다소 불어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효린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은 남편인 빅뱅 태양과 한 남성을 사이에 두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날 민효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참석했으며, 전보다 조금 통통해진 듯한 외형으로 시선을 잡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민효린은 지난해 7월에도 직접 업로드한 사진에서 아랫배가 볼록 나와보여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남편 태양 역시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태양과 결혼했으며,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이며, 마지막 출연작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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